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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절기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급증...적절한 치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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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동웰니스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10-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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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급증...적절한 치료 필요

메디컬투데이, 2024.10.24


일교차가 큰 가을철, 면역력이 떨어짐에 따라 알레르기성 비염에 시달리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체내로 유입되어 체내 화학물질인 히스타민이 분비됨에 따라 코안에 점막이 생성되고 점막이 붓는 염증 반응으로 이어져 맑은 콧물, 코막힘, 발작성 재채기 등 증상을 유발한다.


대체적인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은 원인물질을 제거하기 전까지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또한, 만성화되면 인후동염, 부비동염, 중이염 등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조기에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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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 꾸준히 치료해야 하며, 치료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 쉽게 재발할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함께 손을 자주 씻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과 휴식 등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명동웰니스건강검진센터 장익준 대표원장은 “가을철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대기 환경 탓에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취약해질 수 있는 만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개인위생에 신경을 기울이며, 증상이 보인다면 가벼운 감기라고 치부하지 말고 자세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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