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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웰니스내과의원, 자가혈 줄기세포 도입… 진료 영역 확대

보건뉴스, 25.11.26

명동웰니스내과의원이 최근 자가혈 줄기세포 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진료 영역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내과 중심의 진단과 치료, 검진 프로그램에 집중해온 명동웰니스내과의원은 축적된 내과적 진료 데이터와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정교하고 개인화된 시술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줄기세포 치료 프로그램은 환자의 건강상태를 기반으로 한 근본적 회복과 안티에이징을 지향하며,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완성하는 웰케어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줄기세포 치료가 지닌 조직 회복과 재생을 돕는 잠재적 가능성에 주목해, 보다 폭넓고 미래지향적인 건강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명동웰니스내과의원 장익준 대표원장은 "본원의 줄기세포 치료는 단순 외적개선을 위한 미용목적을 넘어, 신체 내부의 균형과 기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 뿐 아니라 신체 깊은 곳부터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접근으로, 환자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웰니스 상태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시술은 대표원장이 직접 환자의 임상 상태를 확인하고 처방한 후 진행되며, 환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개별 맞춤형 의료 접근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노바스템BC를 활용한 자가세포 치료는 면역 거부 반응이 없으며, 손상된 조직의 회복 및 재생 속도를 높이고 염증을 조절하는 등 세포 미세 환경을 개선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이 다수의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고 전했다.

명동웰니스내과의원 장익준 대표원장은 "내과 진료와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의학적 판단을 통해 자가혈 줄기세포 시술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치료 환경을 마련했다. 미용 진료 뿐 아니라 웰니스라는 사명을 잇는 진정한 웰케어로 나아가는 길을 열고자 한다. 더 나아가 스킨부스터, 보톡스 등 다양한 시술 항목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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