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속설검증 고민잇쇼’ 방귀 냄새, 조절할 수 있다? “너무 자주 뀌면 탄산음료 자제”
페이지 정보
본문
'속설검증 고민잇쇼' 방귀 냄새, 조절할 수 있다? "너무 자주 뀌면 탄산음료 자제"
톱스타뉴스, 2023.06.28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27일 TV조선 ‘속설검증 고민잇쇼’에서는 “중년 여성 노리는 대장암 다스리는 법!” 편을 방송했다.
▲ TV조선 ‘속설검증 고민잇쇼’ 방송 캡처
‘알쏭달쏭 속설 검증’ 코너를 통해서는 “방귀 냄새는 조절할 수 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암의 위험 높다?” 등을 검증했다.
“방귀 냄새는 조절할 수 있다?”는 진실로 전해졌다. 달걀, 우유, 육류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방귀 냄새가 지독할 가능성을 높이고, 채소류 등은 냄새가 안 날 가능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팽현숙이 최양락이 너무 자주 방귀를 뀐다고 토로하자, 장익준 내과 전문의는 몸속 가스의 70%가 입을 통해서 만들어짐에 따라, 식사를 천천히 하고 탄산음료를 자제하고 후후 불어먹지 말라는 팁을 공유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암의 위험 높다?”는 속설은 거짓으로 판명했다. 김수찬만이 정답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암과 발생 기전이 다른 별개의 질환으로, 변비, 설사, 복부 불편감 등 유사 증상이 있다. 만약에 기본 증상에 체중 감소와 빈혈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면 대장암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방귀 냄새는 조절할 수 있다?”는 진실로 전해졌다. 달걀, 우유, 육류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방귀 냄새가 지독할 가능성을 높이고, 채소류 등은 냄새가 안 날 가능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팽현숙이 최양락이 너무 자주 방귀를 뀐다고 토로하자, 장익준 내과 전문의는 몸속 가스의 70%가 입을 통해서 만들어짐에 따라, 식사를 천천히 하고 탄산음료를 자제하고 후후 불어먹지 말라는 팁을 공유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암의 위험 높다?”는 속설은 거짓으로 판명했다. 김수찬만이 정답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암과 발생 기전이 다른 별개의 질환으로, 변비, 설사, 복부 불편감 등 유사 증상이 있다. 만약에 기본 증상에 체중 감소와 빈혈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면 대장암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 이전글[보도자료] 고혈압 방치하다 심각한 합병증 부를 수 있어 23.07.12
- 다음글[의학칼럼]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래요 23.06.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