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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식중독 여름보다 겨울철에 더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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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동웰니스 댓글 0건 조회 1,309회 작성일 24-01-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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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여름보다 겨울철에 더 주의해야

라온신문,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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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익준 대표 원장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만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추운 겨울철이라고 안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주범으로 노로바이러스를 들 수 있으며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을 정도로 강력한 생명력을 보여 각별한 예방과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은 식품의 변질과 오염이 아닌 바이러스 증식에 따른 식중독이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수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오염된 손으로 음식을 조리할 경우 및 감염자의 분변, 침 등 분비물에 오염된 음식 먹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감염 후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구토, 멀미, 헛구역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현재까진 해당 증상의 효과가 높은 치료제는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회복된다. 다만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면 탈수에 대비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발열, 구토, 복통 등 증상에 따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명동웰니스건강검진센터 장익준 대표원장은 24일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겨울철이라고 식중독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증식에 따른 식중독 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조리 기구는 열탕 소독하거나 살균소독제로 소독 후 세척하며, 수산물을 날것으로 먹지 않고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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