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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장염 겨울이라고 안심할 수 없어... 철저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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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동웰니스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4-01-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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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겨울이라고 안심할 수 없어... 철저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뉴스인데일리,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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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장염 환자가 급증하여 우려를 낳게 된다. 일반적으로 음식이 상하기 쉬운 덥고 습한 여름철에 장염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은 추운 날씨에 생명력이 길어지기에 겨울철 발생 빈도가 더 높다. 여름철에는 세균성 감염에 의한 장염을 주의해야 한다면 겨울에는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을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장염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는 굴, 석화 등의 해산물 및 겨울 제철 음식을 섭취하거나 오염된 지하수와 감염자의 대변 및 구토물, 접촉한 물건에 의해 감염될 수 있다. 소량의 바이러스만 존재해도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묽은 설사가 하루 4~8회가량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48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회복된다.


대게 시간이 지나면서 별다른 문제 없이 치료되지만, 장염으로 인해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 물을 마시거나 이온 음료를 통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도 좋으며, 탈수 증상이 심하다면 수액 요법 등의 치료 방법이 필요할 수 있다.


설사가 심하다고 해서 인위적으로 약물을 통해 설사를 멈추게 해서는 안 되는데, 이는 설사로 배출되어야 할 바이러스나 독소가 장에 오래 머무름에 따라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복통, 고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고령층, 면역저하자라면 입원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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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장염 환자가 급증하는 만큼 생활 속에서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외출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등까지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하며, 어패류를 먹을 때에는 8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 먹으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이라도 안심해서는 안 되며, 70℃에서 5분, 100℃에서 1분 정도 가열해서 먹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생활 도구에 대한 철저한 세척과 소독이 필요하다. 음식 조리기구는 열탕 소독해야 하며, 화장실 용품이나 문 손잡이 등 공용 물품도 정기적으로 세척해야 한다.


겨울이라고 식중독에 대해서 안심해서는 안 되며,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감염 이후에도 면역 반응이 약 14주간 지속되어 언제든 재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 장염에 걸리지 않도록 개인위생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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