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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긴 설 연휴 명절증후군 주의, 증상 지속된다면 자세한 진단받아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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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동웰니스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5-01-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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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 연휴 명절증후군 주의, 증상 지속된다면 자세한 진단받아 봐야

메디컬투데이, 2025.01.24

정부가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올해 설 명절 연휴가 6일로 늘어났다. 예년보다 긴 연휴 기간을 이용해 가족, 친지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명절 준비로 인한 '명절증후군'을 겪게 될까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명절증후군'은 명절 기간 무리한 가사노동과 장거리 운전, 과식과 과음 등으로 신체적 피로가 축적되며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음식을 준비하는 등 가사 노동으로 인해 손과 손목에 무리 가는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데, 손이 저리거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야 하며, 자칫 신경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세한 진단 받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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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는 고향에 내려가게 되는데 극심한 차량 정체와 장거리 운전 탓에 온몸에 피로감이 쌓이게 된다. 몸이 찌뿌둥하고 목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 뻐근하며, 허리 통증을 지속해서 느낀다면 척추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고기와 전,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고 과식하게 되며, 음주를 곁들이게 되는데 위장의 부담이 커지고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소화불량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한다면 자세한 검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명절에는 평소 유지해 온 생활 패턴이 깨지기 쉽고 무리한 가사 활동과 장거리 운전 등으로 온몸에 피로가 쌓이며 관절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명절 전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적절한 회복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규칙적인 숙면과 충분한 휴식, 균형 잡힌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등을 꾸준히 해야 한다.


명동웰니스건강검진센터 장익준 대표원장은 "명절이 지나면 만성 피로, 두통, 관절 통증, 소화불량 등 다양한 문제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우리 몸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해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준다면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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