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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강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알레르기 예방 위한 노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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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동웰니스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5-02-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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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알레르기 예방 위한 노력 중요

바이오타임즈, 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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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알레르기’라는 문제 탓에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알레르기는 특정 물질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반응하는 것을 말하는데, 봄철에는 꽃가루뿐 아니라 황사, 미세먼지 등의 요인으로 반응할 수 있다. 


특히 봄철에는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꽃가루는 대표적 알레르겐인데 비염을 비롯하여 천식, 아토피 피부염, 결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참나무는 우리나라 산림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4~5월에는 참나무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기에 주의해야 한다. 


봄철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서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노출을 줄여야 한다.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과거에 증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외출 전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꽃가루 농도가 높은 오전과 낮 시간대 외출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야외 활동 후에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어 꽃가루가 피부나 눈에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 사용과 정기적인 환기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집안의 먼지와 애완동물의 털 등을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명동웰니스건강검진센터 장익준 대표원장은 “봄철이 되면 알레르기 증상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며 “위와 같은 예방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알레르기로 인한 문제가 아닌지 의심하여 자세한 진단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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