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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명동웰니스건강검진센터, 여름철 냉방병 예방ㆍ주의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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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동웰니스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5-08-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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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웰니스건강검진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장시간 에어컨 사용과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발생하는 냉방병에 대한 주의와 예방을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냉방병은 여름철 장시간 차가운 바람을 쐬거나 실내외 온도 차가 크게 나는 환경에서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며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콧물, 코막힘, 목 통증, 기침 같은 감기 유사 증상뿐만 아니라 전신 피로감, 근육통, 어지럼증, 소화 불량,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장시간 냉방 환경에 있으면 말초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근육이 뭉치거나 신경통이 심해질 수 있으며, 눈과 피부의 건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저체온증에 가까운 상태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 차를 5~7도 이하로 유지하고 장시간 직접 찬 바람을 맞지 않으며 얇은 겉옷을 착용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해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미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증상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될 경우 냉방병이 아니라 다른 질환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명동웰니스건강검진센터 장익준 대표원장은 “냉방병은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방치하면 만성 피로나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여름철에는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빠른 대처를 통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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